티메프(티몬,위메프) 지역별 대출지원, 카드사 환불신청하기, 정부지원

정부가 티몬 및 위메프(티메프) 사태의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기존 5,600억 원 이상 유동성 공급과는 별개로 지자체 재원 6,0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각 광역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발 빠르게 티에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소상공공인시장진흥공단 및 각종 여행사에서도 지원사업을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니 피해를 보신 분께서는 관련 내용을 숙지하시어 해당사항이 있을 시 지원 프로그램을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티에프 대출지원 프로그램

정부가 티메프 정산지역 사태 피해 구제 금융지원을 1조 2,000억 원 규모로 늘렸으며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6,000억 원 규모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서울 700억 원, 부산 200억 원, 대구 100억 원,

인천 325억 원, 광주 100억 원, 세종 1,000억 원,

경기 1,000억 원, 충북 340억 원, 충남 975억 원,

전북 800억 원, 전남 114억 원, 경북 400억 원, 경남 300억 원"

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위와 같이 피해 판매자들에게 자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자체에서는 판매자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카드사 환불접수

현재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에서 결제취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보신 소비자는 반드시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결제취소 요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결제 취소 요청 건에 한해서만 환불이 이뤄집니다!"

 

○ 취소경로 : 각 카드사의 [신용카드 이용대금 이의제기 절차] > [결제취소 신청]

 

 

 

 

 

정부 경영안전자금(대출 프로그램) 지원

현재 피해자들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 중인 경영안정자금(대출 프로그램)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긴급 경영안전자금 (약 2,000억 원)

- 신용보증기금 및 기업은행 : 금융지원금 (약 3,000억 원 이상)

- 여행사 이차보전(이자차액보상) : 약 500억 원

 

 

 

 

 

 

소비자 피해 지원방안

정부는 소비자들이 위메프 및 티몬에서 구매한 일반 상품에 대한 환불 진행을 위해 신용카드사와 PG사를 통해 환불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환불 완료된 상품으로는 대부분 소비지가 결제했지만 배송받지 못한 일부 상품(여행상품, 상품권은 제외!)이 대상입니다.

 

"현재까지 총 3만여 건, 40억 원 규모 소비자에게 환불 완료"

 

또한 상품권과 여행상품의 경우에도 신속한 환불 처리를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 환불신청이 된 건에 한해 환불이 이뤄지니 물건을 구입한 사이트에서 반드시 환불신청 절차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에서 여행/ 숙박/ 항공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 분쟁조정 신청접수가 이뤄지고 있으니 아래로 접속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티메프 대출지원 프로그램 

서둘러 신청하세요!